
이심 데이터 무제한, 하루 3GB 넘으면 속도가 이렇게 떨어집니다
이심을 파는 곳마다 “무제한(Unlimited)“이라는 표시를 크게 붙여 둡니다. 그런데 이 표시가 데이터를 끝없이 빠른 속도로 쓸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판매사가 정해 둔 공정사용정책(Fair Usage Policy, FUP)에 따라 일정량을 넘기면 속도가 줄어드는 구조가 대부분이고 그 기준을 어디까지 공개하는지는 회사마다 다릅니다. 무제한 뒤에는 공정사용정책이 숨어 있습니다 공정사용정책은 통신 서비스 제공자가 “이 정도까지는 빠르게 쓸 수 있고, 그 이상은 속도를 낮추겠다"고 미리 정해 둔 규칙입니다. 계약을 끊거나 요금을 추가로 매기지는 않지만 기준 데이터량을 넘는 순간부터 체감 속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이심을 고를 때 “무제한"이라는 단어만 보고 총량 제한이 아예 없다고 판단하면 현지에서 예상과 다른 속도를 만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