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카드로 결제하는 모습

DCC 해외원화결제, 수수료가 얼마나 더 붙는지 아시나요

해외에서 카드로 결제하거나 ATM에서 현금을 뽑으면 “원화(KRW)로 결제하시겠습니까"라는 안내가 뜰 때가 있습니다. 이 화면에서 무심코 원화를 누르면 그 자리에서 3~8%의 수수료가 더 붙습니다. 카드 명세서에는 이 수수료가 따로 항목으로 찍히지 않고 환율에 섞여 들어가서 다녀온 뒤에도 얼마를 더 냈는지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이 팝업을 누르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 이 서비스를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 해외원화결제)라고 부릅니다. 해외 가맹점이나 ATM 운영사가 현지통화를 원화로 직접 환산해 보여주는 서비스인데, 이때 적용하는 환율에 자체 마진을 얹습니다. KB국민카드 공식 안내에 따르면 이 추가 수수료는 3~8% 수준입니다. 카드사가 정하는 게 아니라 결제를 받는 쪽(가맹점·ATM 운영사)이 임의로 정한 환율이라, 표시된 원화 금액만 보고는 수수료가 얼마나 얹혔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

2026년 9월 13일 · 3 분 · Importants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