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과 탑승권이 놓인 책상

에티아스, 20유로짜리 유럽 여행허가가 또 미뤄졌습니다

유럽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권 도장만 생각하고 있다면 하나 더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셍겐 지역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의 국민이 출국 전에 온라인으로 여행허가를 받아야 하는 제도, 에티아스(ETIAS)입니다. 이 제도는 아직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EU 집행위원회가 2026년 4분기 시행이라는 문구가 2026년 7월 공식 홈페이지 메인과 FAQ 상단 배너에서 내려갔고, 지금은 “현재 운영되지 않는다"는 문장만 남아 있습니다. 수수료도 애초 7유로에서 20유로로 오른 상태입니다. 에티아스가 뭐길래 다시 화제인가요 에티아스는 비자가 아니라 출국 전에 온라인으로 미리 받아두는 여행허가입니다. 한국 국민은 지금도 셍겐 지역에 180일 중 최대 90일까지 무비자로 머물 수 있는데, 이 90일 한도 자체는 에티아스가 시행돼도 바뀌지 않습니다. 달라지는 건 그 무비자 입국 전에 인터넷으로 개인정보와 여권 정보를 입력하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절차 하나가 더 붙는다는 점입니다. ...

2026년 9월 28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여권과 항공권이 놓인 모습

EU 출입국시스템(EES) 시행, 유럽 입국 시 지문과 얼굴 등록이 필수입니다

유럽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권 도장만 생각하고 있다면 다시 확인해야 할 것이 하나 생겼습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2025년 10월 12일부터 새 출입국시스템 EES(Entry/Exit System)를 단계적으로 도입했습니다. 2026년 4월 10일부터는 유럽 29개국 전체에서 완전히 시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유럽 국경을 넘는다면 여권에 도장을 받는 대신 지문과 얼굴 사진을 등록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무엇이 등록되나요 EES는 성명, 생년월일, 국적 같은 개인정보와 여권번호·발급국 같은 여행증명서 정보, 생체정보를 시스템에 남깁니다. 만 12세 이상인 사람은 얼굴 사진과 지문을 등록하고, 그보다 어린 아이는 여권 정보만 기록됩니다. 여기에 입국·출국 날짜와 장소, 과거 입국 거부 이력도 함께 저장됩니다. ...

2026년 9월 16일 · 3 분 · Importants Studio